부인과클리닉Dr. Min Women’s Clinic
문의전화02-773-1456~7
산부인과클리닉
질염/자궁경부염/골반염
질염/자궁경부염/골반염
반복되는 여성질환은 정확한 진단과 검사로
근복적인 원인균을 치료해야 합니다.
질염
질염은 여성에게 비교적 흔한 질환이나 방치하는 경우 요도염, 골반염이나 임신시 합병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관련 증상이 있으면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과 검사로 원인균을 치료해야 합니다.
세균성 질염
정상적으로 질내부는 약산성상태를 유지하게 되는데 성관계, 과도한 질세척,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면역력이 떨어지는 상황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질내 산도가 변하면서 세균(주로 가드넬라(Gardnerella vaginalis))이 과다하게 증식되어 생기는 질염 입니다. 질 분비물의 증가나 냄새(생선 비린 내)가 나는 질 분비물이 특징적입니다.
칸디다성 질염
칸디다(Candida albicans)라는 곰팡이균이 과다하게 증식되어 생기는 질염으로 주로 임신, 당뇨, 스트레스나 피로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장기간 항생제를 복용 하는 경우에도 잘 생깁니다. 치즈나 우유 찌꺼기 같은 냉이 많아지며 외음부가 붓거나 가렵고 따끔거리는 등의 자극증상을 보입 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
원충류인 질편모충(Trichomonas vaginalis) 의 감염에 의해 유발되며 거품나는 분비물, 생선비린내, 따가움, 오줌소태, 타는듯한 통증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성관계를 통한 전염력이 강한 질염으로 파트너도 동시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진단 및 치료
질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골반염이나 임신시 합병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경구항생제나 항진균제, 질강내 소독치료로 대부분 호전됩니다.
자궁경부염
자궁경부란 자궁의 입구를 말하며 임질균(Neisseria과 같은 특정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진행될 경우 자궁경부가 헐게되는 자궁경부미란 (erosion)이 생길 수 있으며 질분비물의 증가나 성관계후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상 자궁경부
자궁 경부염
비정형소견(HPV감염)
진단 및 치료
정밀염증균검사(STI)나 자궁경부확대촬영(telecervico)검사가 진단에 도움이 되며 세균감염이 확인되면 항생제치료 및 자궁경부 미란이 심한경우에는 약물소작술이나 레이저를 이용한 고주파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골반염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되는 경우 자궁입구에 있던 균이 자궁을 타고 올라가 상행감염을 일으켜 자궁내막, 나팔관, 난소, 복강까지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골반염을 일으키는 여러 종류의 균이 있지만 주로 성병의 원인균인 클라미디아, 임질균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며, 골반염이 심하거나 제대로 치료하지 않은 경우 골반내 고름주머니 (농양)를 만들어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며 나팔관 폐쇄 및 복막, 골반내 장기 유착으로 인해 불임이나 자궁외임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증상
골반염의 증상으로는 하복부의 통증과 압통이 특징적이며 심한 경우 고열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질분비물의 증가나 질분비물에서 냄새가 나면서 아랫배가 아플수도 있습니다.
진단 및 치료
지속적인 하복부통증이 있는 경우 다른 질환과의 감별 진단을 위하여 초음파 검사나 정밀염증균검사(STI), 혈액검사, 복부 CT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경구항생제나 주사제로 대부분 치료되며 심하게 진행되어 골반내 농양 형성의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공지사항
진료시간
오시는 길
원내 둘러보기진료시간
월, 화, 목, 금 : 오전9시30분~오후6시30분
수, 토 : 오전9시30분~오후1시30분(오후진료없음)
점심시간 : 오후1시30분~오후2시30분
일요일, 공휴일은 휴진입니다.
상담, 진료예약
02-773-1456~7
